슈퍼레이스 이창욱, 마지막 ‘야간 질주’ 우승…‘챔피언 보인다!’

입력 2025.08.10 (21:26) 수정 2025.08.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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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마지막 야간 레이스에서 이창욱이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시즌 챔피언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마지막 야간 경기에 나선 이창욱이 가속 페달을 더욱 깊숙히 밟으며 힘찬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이창욱은 1시간 7분 53초 251의 기록으로 이정우보다 1분 이상 앞서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이창욱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포인트 87을 쌓아 2위 이정우를 27점 차이로 따돌리며, 시즌 챔피언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이창욱은 올시즌 세 차례 치러진 야간 레이스에서 두번이나 1위에 올라 '밤의 황제'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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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레이스 이창욱, 마지막 ‘야간 질주’ 우승…‘챔피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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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마지막 야간 레이스에서 이창욱이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시즌 챔피언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마지막 야간 경기에 나선 이창욱이 가속 페달을 더욱 깊숙히 밟으며 힘찬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이창욱은 1시간 7분 53초 251의 기록으로 이정우보다 1분 이상 앞서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습니다.

이창욱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포인트 87을 쌓아 2위 이정우를 27점 차이로 따돌리며, 시즌 챔피언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이창욱은 올시즌 세 차례 치러진 야간 레이스에서 두번이나 1위에 올라 '밤의 황제'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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