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다시 국내 무대로
입력 2025.08.12 (06:53)
수정 2025.08.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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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우리나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올가을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옵니다.
공연의 제작사는 작품의 초연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다섯 번째 시즌까지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지난 6월에는 공연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수상 이후 처음 열리는 국내 공연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명단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연의 제작사는 작품의 초연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다섯 번째 시즌까지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지난 6월에는 공연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수상 이후 처음 열리는 국내 공연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명단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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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 다시 국내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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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06:53:08
- 수정2025-08-12 06:57:18

미국에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우리나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올가을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옵니다.
공연의 제작사는 작품의 초연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다섯 번째 시즌까지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지난 6월에는 공연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수상 이후 처음 열리는 국내 공연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명단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연의 제작사는 작품의 초연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15년 소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 다섯 번째 시즌까지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지난 6월에는 공연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극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수상 이후 처음 열리는 국내 공연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명단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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