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홈경기 개최 관련 ‘강원 FC 이사회 성명’ 반박
입력 2025.08.13 (19:24)
수정 2025.08.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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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이사회가 발표한 2026년 홈경기 개최 관련 성명서를 두고, 춘천시가 책임회피와 사실왜곡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김병지 강원 FC 대표의 면담을 거부했다는 주장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갈등의 원인은 김병지 대표가 육 시장의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고 춘천 시민 비하 발언을 사과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 FC 이사회는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김병지 대표의 춘천시장 면담요청을 시가 거부했고, 홈경기 지자체 공모를 통해 특정 지역을 배제하거나 차별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김병지 강원 FC 대표의 면담을 거부했다는 주장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갈등의 원인은 김병지 대표가 육 시장의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고 춘천 시민 비하 발언을 사과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 FC 이사회는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김병지 대표의 춘천시장 면담요청을 시가 거부했고, 홈경기 지자체 공모를 통해 특정 지역을 배제하거나 차별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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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홈경기 개최 관련 ‘강원 FC 이사회 성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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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19:24:56
- 수정2025-08-13 22:57:53

강원 FC 이사회가 발표한 2026년 홈경기 개최 관련 성명서를 두고, 춘천시가 책임회피와 사실왜곡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김병지 강원 FC 대표의 면담을 거부했다는 주장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갈등의 원인은 김병지 대표가 육 시장의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고 춘천 시민 비하 발언을 사과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 FC 이사회는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김병지 대표의 춘천시장 면담요청을 시가 거부했고, 홈경기 지자체 공모를 통해 특정 지역을 배제하거나 차별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육동한 춘천시장이 김병지 강원 FC 대표의 면담을 거부했다는 주장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 갈등의 원인은 김병지 대표가 육 시장의 경기장 출입을 제한하고 춘천 시민 비하 발언을 사과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 FC 이사회는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김병지 대표의 춘천시장 면담요청을 시가 거부했고, 홈경기 지자체 공모를 통해 특정 지역을 배제하거나 차별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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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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