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호우 피해’ 청주 오창·옥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외

입력 2025.08.14 (20:13) 수정 2025.08.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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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지난달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주민들의 지적 측량 수수료를 감면해줍니다.

수수료는 시설물 종류에 따라 절반이나 전액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청주시 민원실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충북 호우 피해 모금, 이달 말까지 연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호우 피해 특별 모금 기간을 이달 말까지 늘렸습니다.

모금회는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충북에선 3,500여만 원이 모였다면서, 이달 말까지 성금을 모아 다음 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7월 16일부터 닷새 동안 충북에는 최대 33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재산 피해액이 126억 5,200만 원에 달하는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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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호우 피해’ 청주 오창·옥산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외
    • 입력 2025-08-14 20:13:54
    • 수정2025-08-14 20:21:03
    뉴스7(청주)
충청북도가 지난달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오창읍과 옥산면 주민들의 지적 측량 수수료를 감면해줍니다.

수수료는 시설물 종류에 따라 절반이나 전액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청주시 민원실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충북 호우 피해 모금, 이달 말까지 연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호우 피해 특별 모금 기간을 이달 말까지 늘렸습니다.

모금회는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충북에선 3,500여만 원이 모였다면서, 이달 말까지 성금을 모아 다음 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7월 16일부터 닷새 동안 충북에는 최대 33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재산 피해액이 126억 5,200만 원에 달하는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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