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00만 명 돌파

입력 2025.08.15 (10:19) 수정 2025.08.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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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12개 해수욕장 개장 이후 지난 13일까지 누적 102만 3천 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용객이 22% 늘었다고 밝혔는데, 해수욕장별로는 함덕이 50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 10만, 금능 7만, 표선과 중문색달해수욕장 4만 명 순이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제주 관광에 덧씌워진 불친절과 바가지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올해도 피서 용품 대여 가격을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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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00만 명 돌파
    • 입력 2025-08-15 10:19:18
    • 수정2025-08-15 13:40:05
    930뉴스(제주)
올해 제주 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12개 해수욕장 개장 이후 지난 13일까지 누적 102만 3천 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용객이 22% 늘었다고 밝혔는데, 해수욕장별로는 함덕이 50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 10만, 금능 7만, 표선과 중문색달해수욕장 4만 명 순이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제주 관광에 덧씌워진 불친절과 바가지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올해도 피서 용품 대여 가격을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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