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붕괴 우려 신고…“건물 구조 이상 없어”

입력 2025.08.16 (21:21) 수정 2025.08.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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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청주시 운천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천장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청주시 등이 긴급 안전 진단한 결과, 건물 구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1층 베란다 천장 쪽에서 1m 길이의 갈라짐이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천장 균열 여부와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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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아파트 붕괴 우려 신고…“건물 구조 이상 없어”
    • 입력 2025-08-16 21:21:02
    • 수정2025-08-16 21:38:04
    뉴스9(청주)
어젯밤 11시쯤 청주시 운천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천장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청주시 등이 긴급 안전 진단한 결과, 건물 구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1층 베란다 천장 쪽에서 1m 길이의 갈라짐이 확인됐습니다.

청주시는 천장 균열 여부와 원인 등을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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