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대통령 별장 ‘저도’ 정비 마치고 다시 개방

입력 2025.08.18 (08:19) 수정 2025.08.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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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는 저도가 하계정비를 마무리하고 다시 개방됐다고 밝혔습니다.

거제 저도에는 대통령 별장을 비롯해 백사장과 동백나무 군락지, 일제 강점기 군사 유적 등의 볼거리로, 2019년 일반에 개방한 뒤 지금까지 35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저도는 최근 한 달 동안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하계정비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해 여름휴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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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대통령 별장 ‘저도’ 정비 마치고 다시 개방
    • 입력 2025-08-18 08:19:38
    • 수정2025-08-18 09:22:23
    뉴스광장(창원)
거제시는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는 저도가 하계정비를 마무리하고 다시 개방됐다고 밝혔습니다.

거제 저도에는 대통령 별장을 비롯해 백사장과 동백나무 군락지, 일제 강점기 군사 유적 등의 볼거리로, 2019년 일반에 개방한 뒤 지금까지 35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저도는 최근 한 달 동안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하계정비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해 여름휴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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