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간격 확대
입력 2025.08.18 (10:15)
수정 2025.08.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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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 확대에 나섭니다.
앞서 원주시는 시범적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11개 지점에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를 기존 2~3미터에서 최대 5미터로 늘렸습니다.
그 결과 차량이 횡단보도로 침범하는 횟수가 최대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 간격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앞서 원주시는 시범적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11개 지점에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를 기존 2~3미터에서 최대 5미터로 늘렸습니다.
그 결과 차량이 횡단보도로 침범하는 횟수가 최대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 간격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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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간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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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0:15:36
- 수정2025-08-18 16:19:19

원주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 확대에 나섭니다.
앞서 원주시는 시범적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11개 지점에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를 기존 2~3미터에서 최대 5미터로 늘렸습니다.
그 결과 차량이 횡단보도로 침범하는 횟수가 최대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 간격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앞서 원주시는 시범적으로 학성초등학교 등 11개 지점에서 횡단보도와 차량 정지선 사이 거리를 기존 2~3미터에서 최대 5미터로 늘렸습니다.
그 결과 차량이 횡단보도로 침범하는 횟수가 최대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 간격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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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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