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부유물 감김 사고, 10년 사이 88% 증가
입력 2025.08.18 (19:25)
수정 2025.08.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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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다니는 각종 물체에 선박 기관 등이 감기는 사고가 10년 사이 급증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2015년 249척이던 선박 부유물 사고 선박은 2024년에는 468건으로 집계돼 88%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업 중에 버려지는 폐어구 외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부유물 감김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2015년 249척이던 선박 부유물 사고 선박은 2024년에는 468건으로 집계돼 88%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업 중에 버려지는 폐어구 외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부유물 감김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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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부유물 감김 사고, 10년 사이 8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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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19:25:09
- 수정2025-08-18 19:26:57

바다에 떠다니는 각종 물체에 선박 기관 등이 감기는 사고가 10년 사이 급증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2015년 249척이던 선박 부유물 사고 선박은 2024년에는 468건으로 집계돼 88%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업 중에 버려지는 폐어구 외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부유물 감김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2015년 249척이던 선박 부유물 사고 선박은 2024년에는 468건으로 집계돼 88%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업 중에 버려지는 폐어구 외에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부유물 감김 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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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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