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바다 한가운데서 보트 고장…앱으로 구조
입력 2025.08.18 (21:52)
수정 2025.08.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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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바다로 레저활동을 나섰다가 조난될 뻔한 남성 2명이 해양안전 모바일 앱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7일) 11시 15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랜드 북쪽 1.2km 해상에서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던 이들이 소형선박 등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 앱 '해로드'를 통해 SOS 구조신고를 했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시간여 만에 구조한 뒤 제주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7일) 11시 15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랜드 북쪽 1.2km 해상에서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던 이들이 소형선박 등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 앱 '해로드'를 통해 SOS 구조신고를 했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시간여 만에 구조한 뒤 제주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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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바다 한가운데서 보트 고장…앱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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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21:52:53
- 수정2025-08-18 21:59:31

한밤 중 바다로 레저활동을 나섰다가 조난될 뻔한 남성 2명이 해양안전 모바일 앱을 이용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7일) 11시 15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랜드 북쪽 1.2km 해상에서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던 이들이 소형선박 등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 앱 '해로드'를 통해 SOS 구조신고를 했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시간여 만에 구조한 뒤 제주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17일) 11시 15분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랜드 북쪽 1.2km 해상에서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던 이들이 소형선박 등을 위한 위치기반 서비스 앱 '해로드'를 통해 SOS 구조신고를 했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1시간여 만에 구조한 뒤 제주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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