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세 면제

입력 2025.08.19 (08:47) 수정 2025.08.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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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2025년도 주민세를 면제합니다.

면제 대상 시군은 안동과 의성, 청송과 영양, 영덕 등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으로, 총 3만 5천여 건, 5억여 원의 주민세를 면제해 도민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주민세는 다음 달 1일까지 우체국 방문 또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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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세 면제
    • 입력 2025-08-19 08:47:44
    • 수정2025-08-19 09:33:40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2025년도 주민세를 면제합니다.

면제 대상 시군은 안동과 의성, 청송과 영양, 영덕 등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으로, 총 3만 5천여 건, 5억여 원의 주민세를 면제해 도민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주민세는 다음 달 1일까지 우체국 방문 또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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