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이번 주 판가름 촉각

입력 2025.08.19 (10:26) 수정 2025.08.19 (15: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광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진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번 주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번 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태백 청정메탄올 제조시설과 삼척 의료산업 클러스터 등 폐광지 경제진흥사업을 심의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심의 결과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석탄공사 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별 대체산업 전환 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반면, 예타를 통과하지 못하면 폐광지 경기 침체 가속화는 물론 지역사회 거센 반발도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이번 주 판가름 촉각
    • 입력 2025-08-19 10:26:21
    • 수정2025-08-19 15:22:03
    930뉴스(강릉)
폐광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진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번 주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번 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태백 청정메탄올 제조시설과 삼척 의료산업 클러스터 등 폐광지 경제진흥사업을 심의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심의 결과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석탄공사 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별 대체산업 전환 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반면, 예타를 통과하지 못하면 폐광지 경기 침체 가속화는 물론 지역사회 거센 반발도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