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익산 입점 중단해야”…“최적의 상생안 마련”
입력 2025.08.19 (20:00)
수정 2025.08.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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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익산 입점 저지 비상대책위는 오늘(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유통자본 유입으로 전북 상권 전체에 피해를 줄 거라며, 입점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익산시가 입점 부지 물색과 계약 과정에 개입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도 행정 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코스트코 측 지역 협력 계획서에 상생협의회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최적의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시가 입점 부지 물색과 계약 과정에 개입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도 행정 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코스트코 측 지역 협력 계획서에 상생협의회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최적의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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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익산 입점 중단해야”…“최적의 상생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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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20:00:39
- 수정2025-08-19 20:14:56

코스트코 익산 입점 저지 비상대책위는 오늘(19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유통자본 유입으로 전북 상권 전체에 피해를 줄 거라며, 입점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익산시가 입점 부지 물색과 계약 과정에 개입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도 행정 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코스트코 측 지역 협력 계획서에 상생협의회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최적의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익산시가 입점 부지 물색과 계약 과정에 개입해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도 행정 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코스트코 측 지역 협력 계획서에 상생협의회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는 등 최적의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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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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