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0대 여성, 진드기 매개 SFTS 감염 사망
입력 2025.08.19 (21:55)
수정 2025.08.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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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6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 이후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6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 이후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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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60대 여성, 진드기 매개 SFTS 감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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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21:55:17
- 수정2025-08-19 22:03:24

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6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 이후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4일, 60대 여성이 SFTS 양성 판정 이후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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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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