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제조업체 275곳 ‘노동법 위반’ 적발
입력 2025.08.21 (12:09)
수정 2025.08.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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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부·울·경 제조업 사업장 278곳을 대상으로 집중 근로 감독을 벌이고 노동법 위반 혐의로 275곳을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감독으로 주 52시간 연장근로시간 한도를 초과하거나 연장, 휴일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모두 천3백여 건의 법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또 사업장에서 지급하지 않은 임금과 퇴직금 등은 16억 8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감독으로 주 52시간 연장근로시간 한도를 초과하거나 연장, 휴일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모두 천3백여 건의 법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또 사업장에서 지급하지 않은 임금과 퇴직금 등은 16억 8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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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제조업체 275곳 ‘노동법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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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2:09:22
- 수정2025-08-21 15:55:40

부산고용노동청이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부·울·경 제조업 사업장 278곳을 대상으로 집중 근로 감독을 벌이고 노동법 위반 혐의로 275곳을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감독으로 주 52시간 연장근로시간 한도를 초과하거나 연장, 휴일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모두 천3백여 건의 법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또 사업장에서 지급하지 않은 임금과 퇴직금 등은 16억 8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번 감독으로 주 52시간 연장근로시간 한도를 초과하거나 연장, 휴일근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모두 천3백여 건의 법 위반 사안이 적발됐습니다.
또 사업장에서 지급하지 않은 임금과 퇴직금 등은 16억 8천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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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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