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본격 수사
입력 2025.08.22 (19:35)
수정 2025.08.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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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해당 레미콘 공장 대표와 관계자 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저장 탱크 청소에 노동자들을 투입한 경위와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숨진 노동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노동당국 역시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해당 레미콘 공장 대표와 관계자 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저장 탱크 청소에 노동자들을 투입한 경위와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숨진 노동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노동당국 역시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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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레미콘 공장 질식사고’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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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9:35:58
- 수정2025-08-22 19:42:05

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해당 레미콘 공장 대표와 관계자 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저장 탱크 청소에 노동자들을 투입한 경위와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숨진 노동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노동당국 역시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해당 레미콘 공장 대표와 관계자 4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저장 탱크 청소에 노동자들을 투입한 경위와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숨진 노동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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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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