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택시요금 복합할증 개편 논의…“연내 마무리”
입력 2025.08.22 (21:50)
수정 2025.08.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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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과 오창읍 택시 복합할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복합 할증을 폐지하고 택시업계 손실분을 청주시가 보전해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복합할증은 농촌 지역에 간 택시가 도시 지역까지 빈 차로 돌아오는 것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10여 년 전, 통합청주시 출범 무렵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오송읍과 오창읍은 도시화 이후에도 요금을 35%가량 더 내고 있어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최종방안을 확정해 올해 안에 복합할증 요금제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복합 할증을 폐지하고 택시업계 손실분을 청주시가 보전해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복합할증은 농촌 지역에 간 택시가 도시 지역까지 빈 차로 돌아오는 것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10여 년 전, 통합청주시 출범 무렵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오송읍과 오창읍은 도시화 이후에도 요금을 35%가량 더 내고 있어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최종방안을 확정해 올해 안에 복합할증 요금제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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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택시요금 복합할증 개편 논의…“연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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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21:50:54
- 수정2025-08-22 22:12:32

청주시 오송읍과 오창읍 택시 복합할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복합 할증을 폐지하고 택시업계 손실분을 청주시가 보전해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복합할증은 농촌 지역에 간 택시가 도시 지역까지 빈 차로 돌아오는 것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10여 년 전, 통합청주시 출범 무렵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오송읍과 오창읍은 도시화 이후에도 요금을 35%가량 더 내고 있어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최종방안을 확정해 올해 안에 복합할증 요금제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복합 할증을 폐지하고 택시업계 손실분을 청주시가 보전해 주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복합할증은 농촌 지역에 간 택시가 도시 지역까지 빈 차로 돌아오는 것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로 10여 년 전, 통합청주시 출범 무렵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오송읍과 오창읍은 도시화 이후에도 요금을 35%가량 더 내고 있어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최종방안을 확정해 올해 안에 복합할증 요금제를 개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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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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