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장기업 82%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
입력 2025.08.22 (21:59)
수정 2025.08.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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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장법인 10곳 중 8곳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상장법인 56곳에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2%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답했습니다.
법안 내용 중에서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에 대한 우려가 54%로 가장 많았고, 직접적인 위험 요소로는 48%가 법률 분쟁과 소송 부담을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상장법인 56곳에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2%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답했습니다.
법안 내용 중에서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에 대한 우려가 54%로 가장 많았고, 직접적인 위험 요소로는 48%가 법률 분쟁과 소송 부담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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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장기업 82%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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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21:59:05
- 수정2025-08-22 22:02:20

대구 상장법인 10곳 중 8곳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상장법인 56곳에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2%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답했습니다.
법안 내용 중에서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에 대한 우려가 54%로 가장 많았고, 직접적인 위험 요소로는 48%가 법률 분쟁과 소송 부담을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 상장법인 56곳에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82%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답했습니다.
법안 내용 중에서는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에 대한 우려가 54%로 가장 많았고, 직접적인 위험 요소로는 48%가 법률 분쟁과 소송 부담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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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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