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40건

입력 2025.08.23 (21:41) 수정 2025.08.2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 관내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과 지난해 관련 화재가 각각 10건, 올해 6건 등 최근 5년간 40건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화재가 12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충전 중 과열, 비인증 배터리 사용 등이 꼽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서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40건
    • 입력 2025-08-23 21:41:17
    • 수정2025-08-23 22:03:07
    뉴스9(대전)
세종시 관내에서 전동킥보드 등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과 지난해 관련 화재가 각각 10건, 올해 6건 등 최근 5년간 40건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화재가 12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충전 중 과열, 비인증 배터리 사용 등이 꼽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