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필수의료 전문의 0.12명 ‘태부족’
입력 2025.08.24 (21:38)
수정 2025.08.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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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의료개혁 추진방안 연구'를 보면 제주 인구 천 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12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2명, 부산 0.81명 순입니다.
연구원은 필수 의료 인력이 부족한데다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확대 등 불공정한 수가 체계 개선을 제언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의료개혁 추진방안 연구'를 보면 제주 인구 천 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12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2명, 부산 0.81명 순입니다.
연구원은 필수 의료 인력이 부족한데다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확대 등 불공정한 수가 체계 개선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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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필수의료 전문의 0.12명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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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4 21:38:55
- 수정2025-08-24 21:44:47

도내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분야 의사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의료개혁 추진방안 연구'를 보면 제주 인구 천 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12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2명, 부산 0.81명 순입니다.
연구원은 필수 의료 인력이 부족한데다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확대 등 불공정한 수가 체계 개선을 제언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의료개혁 추진방안 연구'를 보면 제주 인구 천 명당 필수의료 전문의는 0.12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2명, 부산 0.81명 순입니다.
연구원은 필수 의료 인력이 부족한데다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확대 등 불공정한 수가 체계 개선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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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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