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영양사 폐암 산재 첫 인정…건강권 보장은?
입력 2025.08.25 (19:39)
수정 2025.08.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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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24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일한 영양사가 폐암 산재를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조리실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아 온열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데요.
급식 노동자의 안전과 처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짚어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정현미 부지부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2년전에 급식실 조리사로 출연하셨어요.
아직도 급식실 환경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동안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는 주로 조리 업무를 하는 조리사에게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급식실 조리사가 아닌 비조리 직군인 영양사에게도 산재가 인정됐습니다.
이번 판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최근 24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일한 영양사가 폐암 산재를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조리실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아 온열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데요.
급식 노동자의 안전과 처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짚어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정현미 부지부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2년전에 급식실 조리사로 출연하셨어요.
아직도 급식실 환경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동안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는 주로 조리 업무를 하는 조리사에게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급식실 조리사가 아닌 비조리 직군인 영양사에게도 산재가 인정됐습니다.
이번 판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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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K] 영양사 폐암 산재 첫 인정…건강권 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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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9:39:42
- 수정2025-08-25 19:57:58

[앵커]
최근 24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일한 영양사가 폐암 산재를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조리실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아 온열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데요.
급식 노동자의 안전과 처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짚어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정현미 부지부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2년전에 급식실 조리사로 출연하셨어요.
아직도 급식실 환경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동안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는 주로 조리 업무를 하는 조리사에게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급식실 조리사가 아닌 비조리 직군인 영양사에게도 산재가 인정됐습니다.
이번 판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최근 24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일한 영양사가 폐암 산재를 처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조리실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아 온열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데요.
급식 노동자의 안전과 처우,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짚어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정현미 부지부장,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2년전에 급식실 조리사로 출연하셨어요.
아직도 급식실 환경은 개선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동안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산재는 주로 조리 업무를 하는 조리사에게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급식실 조리사가 아닌 비조리 직군인 영양사에게도 산재가 인정됐습니다.
이번 판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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