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익산시 계약 비리 철저하게 수사해야”

입력 2025.08.25 (20:00) 수정 2025.08.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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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뇌물 사건에서 비롯된 익산시 계약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 요구가 높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등 16개 단체는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헌율 익산시장의 무책임한 태도로 자체 재발 방지 대책이 힘들게 됐다며, 이제 시민들이 기대할 것은 경찰의 성역 없는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리 규모와 수법 등으로 미뤄볼 때 공무원 개인과 업체의 일탈이기보다는 윗선 개입 여부에 대한 의심이 제기된다며, 사건 전말을 밝혀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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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익산시 계약 비리 철저하게 수사해야”
    • 입력 2025-08-25 20:00:11
    • 수정2025-08-25 20:17:04
    뉴스7(전주)
공무원 뇌물 사건에서 비롯된 익산시 계약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 요구가 높습니다.

익산참여연대 등 16개 단체는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헌율 익산시장의 무책임한 태도로 자체 재발 방지 대책이 힘들게 됐다며, 이제 시민들이 기대할 것은 경찰의 성역 없는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리 규모와 수법 등으로 미뤄볼 때 공무원 개인과 업체의 일탈이기보다는 윗선 개입 여부에 대한 의심이 제기된다며, 사건 전말을 밝혀 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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