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테니스팀 해체 이어 유도팀 창단도 보류
입력 2025.08.25 (21:54)
수정 2025.08.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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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시 소속 테니스팀을 해체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대체 팀으로 검토했던 유도 어울림팀 창단도 보류했습니다.
세종시는 내년 재정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규 유도팀 창단을 보류하고 기존 장애인 유도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테니스팀 유지에 연간 10억 원이 들었지만 시 체육회 소속인 장애인 유도팀은 3~4억 원 정도로, 내년부터 소속만 세종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내년 재정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규 유도팀 창단을 보류하고 기존 장애인 유도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테니스팀 유지에 연간 10억 원이 들었지만 시 체육회 소속인 장애인 유도팀은 3~4억 원 정도로, 내년부터 소속만 세종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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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테니스팀 해체 이어 유도팀 창단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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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1:54:21
- 수정2025-08-25 21:58:45

세종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시 소속 테니스팀을 해체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대체 팀으로 검토했던 유도 어울림팀 창단도 보류했습니다.
세종시는 내년 재정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규 유도팀 창단을 보류하고 기존 장애인 유도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테니스팀 유지에 연간 10억 원이 들었지만 시 체육회 소속인 장애인 유도팀은 3~4억 원 정도로, 내년부터 소속만 세종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내년 재정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규 유도팀 창단을 보류하고 기존 장애인 유도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테니스팀 유지에 연간 10억 원이 들었지만 시 체육회 소속인 장애인 유도팀은 3~4억 원 정도로, 내년부터 소속만 세종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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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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