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탈 방지 대응

입력 2025.08.25 (21:59) 수정 2025.08.25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일부 부서가 수도권으로 이전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농진청이 이전 계획을 철회한 가운데, 전북도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탈 시도에 대한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새 정부 기조에 맞게 농진청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관련 법을 제정하는 등 구체적인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아직 경기도 수원에 남은 농진청 식품 관련 부서도 전북으로 완전 이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탈 방지 대응
    • 입력 2025-08-25 21:59:30
    • 수정2025-08-25 22:05:07
    뉴스9(전주)
농촌진흥청 일부 부서가 수도권으로 이전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농진청이 이전 계획을 철회한 가운데, 전북도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탈 시도에 대한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새 정부 기조에 맞게 농진청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관련 법을 제정하는 등 구체적인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아직 경기도 수원에 남은 농진청 식품 관련 부서도 전북으로 완전 이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