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보금자리론’ 가입 2배 늘어
입력 2025.08.25 (22:10)
수정 2025.08.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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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고삐를 죄자 울산에서 저리 정책 대출인 '보금자리론' 가입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보금자리론 판매는 620여 건에 1천119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건수는 2.5배, 금액은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에게 장기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보금자리론 판매는 620여 건에 1천119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건수는 2.5배, 금액은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에게 장기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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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울산 ‘보금자리론’ 가입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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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2:10:02
- 수정2025-08-25 22:15:47

정부가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고삐를 죄자 울산에서 저리 정책 대출인 '보금자리론' 가입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보금자리론 판매는 620여 건에 1천119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건수는 2.5배, 금액은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에게 장기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의 보금자리론 판매는 620여 건에 1천119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건수는 2.5배, 금액은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에게 장기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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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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