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미 정상회담, 70년 동맹 재확인한 성공적 만남”
입력 2025.08.26 (10:07)
수정 2025.08.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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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오랜 동맹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직 국익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한 대통령과 실무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며 "21세기에 걸맞은 든든한 양국 관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연일 국익을 위해 애쓰고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회담에서) 한미 동맹 현대화, 경제 통상 안정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양국 정상은 조선과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고,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에도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 광물 등의 분야에서 총 11개의 계약과 MOU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앞으로 실무회담과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차분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의 단단함을 보여주었고, 안보를 넘어 통상 부문의 안정화와 기술 및 상업 분야의 협력 강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두 정상 간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화의 장, 그 물꼬를 트자고 하는 약속의 시간이기도 하였다"며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한 이번 한미 간의 합의와 또한 협력 부분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혁신당 "정상회담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어…'피스 메이커' 자임 가장 큰 성과"
조국혁신당도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한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됐다"며 "온 국민께서 마음 졸이며 지켜보다 한시름 놓게 됐다"고 SNS에 썼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 동맹이 두 정상의 만남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국민 모두가 느끼고 있다"며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두 분 대통령, 고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한 무례한 협상 전술로 관세와 방위비 압박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특유의 유연한 방식으로 회담을 차분하게 이끌며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향후 이어질 미국의 농산물 시장 개방이나 방위력, 방위비 협상 등 추가적인 전략적 요구에도 면밀한 대응을 통해 동맹과 국익을 동시에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히 트럼프 정권은 동맹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주한미군의 성격을 바꾸고 한국을 패권 경쟁의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를 시시때때로 엿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 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께서 트럼프를 '피스 메이커'라 추켜세우며 스스로를 '페이스 메이커'로 자임했다"며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이를 확인하고 미국을 그 주인공이자 책임자로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오랜 동맹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직 국익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한 대통령과 실무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며 "21세기에 걸맞은 든든한 양국 관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연일 국익을 위해 애쓰고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회담에서) 한미 동맹 현대화, 경제 통상 안정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양국 정상은 조선과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고,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에도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 광물 등의 분야에서 총 11개의 계약과 MOU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앞으로 실무회담과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차분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의 단단함을 보여주었고, 안보를 넘어 통상 부문의 안정화와 기술 및 상업 분야의 협력 강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두 정상 간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화의 장, 그 물꼬를 트자고 하는 약속의 시간이기도 하였다"며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한 이번 한미 간의 합의와 또한 협력 부분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혁신당 "정상회담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어…'피스 메이커' 자임 가장 큰 성과"
조국혁신당도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한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됐다"며 "온 국민께서 마음 졸이며 지켜보다 한시름 놓게 됐다"고 SNS에 썼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 동맹이 두 정상의 만남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국민 모두가 느끼고 있다"며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두 분 대통령, 고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한 무례한 협상 전술로 관세와 방위비 압박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특유의 유연한 방식으로 회담을 차분하게 이끌며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향후 이어질 미국의 농산물 시장 개방이나 방위력, 방위비 협상 등 추가적인 전략적 요구에도 면밀한 대응을 통해 동맹과 국익을 동시에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히 트럼프 정권은 동맹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주한미군의 성격을 바꾸고 한국을 패권 경쟁의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를 시시때때로 엿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 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께서 트럼프를 '피스 메이커'라 추켜세우며 스스로를 '페이스 메이커'로 자임했다"며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이를 확인하고 미국을 그 주인공이자 책임자로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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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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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오랜 동맹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직 국익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한 대통령과 실무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며 "21세기에 걸맞은 든든한 양국 관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연일 국익을 위해 애쓰고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회담에서) 한미 동맹 현대화, 경제 통상 안정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양국 정상은 조선과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고,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에도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 광물 등의 분야에서 총 11개의 계약과 MOU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앞으로 실무회담과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차분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의 단단함을 보여주었고, 안보를 넘어 통상 부문의 안정화와 기술 및 상업 분야의 협력 강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두 정상 간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화의 장, 그 물꼬를 트자고 하는 약속의 시간이기도 하였다"며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한 이번 한미 간의 합의와 또한 협력 부분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혁신당 "정상회담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어…'피스 메이커' 자임 가장 큰 성과"
조국혁신당도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한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됐다"며 "온 국민께서 마음 졸이며 지켜보다 한시름 놓게 됐다"고 SNS에 썼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 동맹이 두 정상의 만남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국민 모두가 느끼고 있다"며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두 분 대통령, 고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한 무례한 협상 전술로 관세와 방위비 압박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특유의 유연한 방식으로 회담을 차분하게 이끌며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향후 이어질 미국의 농산물 시장 개방이나 방위력, 방위비 협상 등 추가적인 전략적 요구에도 면밀한 대응을 통해 동맹과 국익을 동시에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히 트럼프 정권은 동맹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주한미군의 성격을 바꾸고 한국을 패권 경쟁의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를 시시때때로 엿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 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께서 트럼프를 '피스 메이커'라 추켜세우며 스스로를 '페이스 메이커'로 자임했다"며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이를 확인하고 미국을 그 주인공이자 책임자로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을 통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오랜 동맹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직 국익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한 대통령과 실무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며 "21세기에 걸맞은 든든한 양국 관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연일 국익을 위해 애쓰고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회담에서) 한미 동맹 현대화, 경제 통상 안정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을 폭넓게 논의했다"며 "양국 정상은 조선과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고,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이디어에도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 광물 등의 분야에서 총 11개의 계약과 MOU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앞으로 실무회담과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차분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의 단단함을 보여주었고, 안보를 넘어 통상 부문의 안정화와 기술 및 상업 분야의 협력 강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 정책위의장은 "두 정상 간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화의 장, 그 물꼬를 트자고 하는 약속의 시간이기도 하였다"며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한 이번 한미 간의 합의와 또한 협력 부분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혁신당 "정상회담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어…'피스 메이커' 자임 가장 큰 성과"
조국혁신당도 이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유연하고 차분하게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한미 정상회담이 잘 진행됐다"며 "온 국민께서 마음 졸이며 지켜보다 한시름 놓게 됐다"고 SNS에 썼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 동맹이 두 정상의 만남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국민 모두가 느끼고 있다"며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두 분 대통령, 고생하셨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한 무례한 협상 전술로 관세와 방위비 압박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특유의 유연한 방식으로 회담을 차분하게 이끌며 대응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향후 이어질 미국의 농산물 시장 개방이나 방위력, 방위비 협상 등 추가적인 전략적 요구에도 면밀한 대응을 통해 동맹과 국익을 동시에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특히 트럼프 정권은 동맹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주한미군의 성격을 바꾸고 한국을 패권 경쟁의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시도를 시시때때로 엿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 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께서 트럼프를 '피스 메이커'라 추켜세우며 스스로를 '페이스 메이커'로 자임했다"며 "이번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이를 확인하고 미국을 그 주인공이자 책임자로 내세웠다는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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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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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한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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