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女 스피드 이상화 19위
입력 2006.02.20 (08:16)
수정 2006.02.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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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 열흘째 우리나라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천미터에서 이상화가 19위에 그치며 메달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토리노에서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여자 500미터에서 아쉽게 5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천 미터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에서 다소 주춤한 이상화는 이후 전력 질주를 해봤지만 1분 17초 78로 19위에 그쳤습니다.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팀머와는 1초 73차이.
세계의 높은 벽을 또한번 실감하며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첫 올림픽 메달획득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첫 올림픽 출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밖에 이주연이 1분 18초 66으로 26위, 김유림은 28위, 이보라는 34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 개막 10일째 우리나라는 메달 추가를 하지 못한 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여전히 종합 순위 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새벽 스키점프 라지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 열흘째 우리나라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천미터에서 이상화가 19위에 그치며 메달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토리노에서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여자 500미터에서 아쉽게 5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천 미터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에서 다소 주춤한 이상화는 이후 전력 질주를 해봤지만 1분 17초 78로 19위에 그쳤습니다.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팀머와는 1초 73차이.
세계의 높은 벽을 또한번 실감하며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첫 올림픽 메달획득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첫 올림픽 출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밖에 이주연이 1분 18초 66으로 26위, 김유림은 28위, 이보라는 34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 개막 10일째 우리나라는 메달 추가를 하지 못한 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여전히 종합 순위 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새벽 스키점프 라지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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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다’ 女 스피드 이상화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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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20 07:05:05
- 수정2006-02-20 0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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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 열흘째 우리나라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천미터에서 이상화가 19위에 그치며 메달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토리노에서 이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여자 500미터에서 아쉽게 5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천 미터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에서 다소 주춤한 이상화는 이후 전력 질주를 해봤지만 1분 17초 78로 19위에 그쳤습니다.
1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팀머와는 1초 73차이.
세계의 높은 벽을 또한번 실감하며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사상 첫 올림픽 메달획득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이상화는 첫 올림픽 출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밖에 이주연이 1분 18초 66으로 26위, 김유림은 28위, 이보라는 34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회 개막 10일째 우리나라는 메달 추가를 하지 못한 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여전히 종합 순위 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새벽 스키점프 라지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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