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법복은 투명한 유리옷”

입력 2006.02.20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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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검찰총장은 오늘 전입·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법복은 ‘특권의 망토’가 아니라 ‘유리옷’”이라며 공직자로서 바른 몸가짐을 당부했습니다.
정총장은 검사의 길에 감춰진 사생활은 있을 수 없다며 법복위에는 국민의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는 고귀하고 무거운 사명만을 올려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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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법복은 투명한 유리옷”
    • 입력 2006-02-20 21:34:5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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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검찰총장은 오늘 전입·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법복은 ‘특권의 망토’가 아니라 ‘유리옷’”이라며 공직자로서 바른 몸가짐을 당부했습니다. 정총장은 검사의 길에 감춰진 사생활은 있을 수 없다며 법복위에는 국민의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는 고귀하고 무거운 사명만을 올려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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