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②이명박·강금실 각각 1등
입력 2006.02.24 (22:0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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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 대통령과 서울 시장감으로 어떤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지도 이번에 물어봤습니다.
대통령으론 이명박 시장이, 서울시장으론 강금실 전장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당한 사람을 물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25.4%, 고건 전 총리 20%,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6.5%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8%로 나왔습니다.
연말 조사보다 이 시장과 정 의장이 오르고 박 대표가 약간 떨어진 게 눈에 띕니다.
이어 이해찬 총리, 김근태,권영길, 노회찬 의원,손학규 경기지사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지지후보입니다. 강금실 전 장관이 31.2%로 한나라당 맹형규 전 의원,홍준표 의원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맹형규 후보가 붙을 경우 강 후보가 11.6% 차이로 이기는 걸로 나왔습니다.
강금실 전 장관은 홍준표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역시 11.6% 차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지방권력 교체론과 한나라당의 현 정부 심판론은 지지하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6.7, 열린우리당 26.4% 등의 순으로 나왔는데 지난 연말 조사보다 한나라당은 조금 내려갔고 열린우리당은 조금 올랐습니다.
이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어제 천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다음 대통령과 서울 시장감으로 어떤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지도 이번에 물어봤습니다.
대통령으론 이명박 시장이, 서울시장으론 강금실 전장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당한 사람을 물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25.4%, 고건 전 총리 20%,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6.5%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8%로 나왔습니다.
연말 조사보다 이 시장과 정 의장이 오르고 박 대표가 약간 떨어진 게 눈에 띕니다.
이어 이해찬 총리, 김근태,권영길, 노회찬 의원,손학규 경기지사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지지후보입니다. 강금실 전 장관이 31.2%로 한나라당 맹형규 전 의원,홍준표 의원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맹형규 후보가 붙을 경우 강 후보가 11.6% 차이로 이기는 걸로 나왔습니다.
강금실 전 장관은 홍준표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역시 11.6% 차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지방권력 교체론과 한나라당의 현 정부 심판론은 지지하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6.7, 열린우리당 26.4% 등의 순으로 나왔는데 지난 연말 조사보다 한나라당은 조금 내려갔고 열린우리당은 조금 올랐습니다.
이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어제 천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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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②이명박·강금실 각각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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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2-24 21:03: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다음 대통령과 서울 시장감으로 어떤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지도 이번에 물어봤습니다.
대통령으론 이명박 시장이, 서울시장으론 강금실 전장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음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당한 사람을 물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25.4%, 고건 전 총리 20%,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16.5%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8%로 나왔습니다.
연말 조사보다 이 시장과 정 의장이 오르고 박 대표가 약간 떨어진 게 눈에 띕니다.
이어 이해찬 총리, 김근태,권영길, 노회찬 의원,손학규 경기지사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지지후보입니다. 강금실 전 장관이 31.2%로 한나라당 맹형규 전 의원,홍준표 의원을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맹형규 후보가 붙을 경우 강 후보가 11.6% 차이로 이기는 걸로 나왔습니다.
강금실 전 장관은 홍준표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역시 11.6% 차로 앞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지방권력 교체론과 한나라당의 현 정부 심판론은 지지하는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6.7, 열린우리당 26.4% 등의 순으로 나왔는데 지난 연말 조사보다 한나라당은 조금 내려갔고 열린우리당은 조금 올랐습니다.
이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어제 천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KBS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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