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박명환 금지 약물 복용 출전 정지

입력 2006.03.18 (15:56) 수정 2006.03.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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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의 박명환 투수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남은 경기에서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직위원회는 한국 대표팀의 박명환 투수가 국제 야구연맹이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 양성반응을 보여 남은 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박명환은 내일 일본과의 준결승부터 출전을 못합니다.
박명환은 지난해 어깨 통증 당시 진통제를 복용했는데, 이로 인해 약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박명환이 출전 정지를 당했지만, 별다른 동요 없이 일본과의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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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박명환 금지 약물 복용 출전 정지
    • 입력 2006-03-18 15:56:38
    • 수정2006-03-18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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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의 박명환 투수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남은 경기에서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직위원회는 한국 대표팀의 박명환 투수가 국제 야구연맹이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 양성반응을 보여 남은 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박명환은 내일 일본과의 준결승부터 출전을 못합니다. 박명환은 지난해 어깨 통증 당시 진통제를 복용했는데, 이로 인해 약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박명환이 출전 정지를 당했지만, 별다른 동요 없이 일본과의 준결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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