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내일 개막…WBC 영웅들 출동
입력 2006.04.07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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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특히 올시즌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 감동을 앞세워 초반부터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가 놀라고 온 국민이 함께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4강 신화와 감동.
그 뜨거운 야구사랑이 내일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물결칩니다.
공식개막전인 삼성-롯데의 대구경기등 모두 4곳에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영웅들이 이젠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맞섭니다.
4강신화로 명장의 반열에 오른 김인식 감독은 다시 한번 믿음의 야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김인식 (한화 감독): " 한국시리즈 진출이 과제야"
두번이나 일본을 울렸던 국민 우익수 이진영과, 명품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일본전의 영웅 이종범등도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에 섭니다.
<인터뷰> 이진영( 선수): " 앞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열심히"
<인터뷰> 박진만 (선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좋은 결과 있었기때문에 삼성이 2연패하는데 도움이..."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언제나 화려했던 프로야구의 개막전.
올 해는 4강신화로 더욱 높아진 관심속에 드디어 내일 막이 오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특히 올시즌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 감동을 앞세워 초반부터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가 놀라고 온 국민이 함께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4강 신화와 감동.
그 뜨거운 야구사랑이 내일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물결칩니다.
공식개막전인 삼성-롯데의 대구경기등 모두 4곳에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영웅들이 이젠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맞섭니다.
4강신화로 명장의 반열에 오른 김인식 감독은 다시 한번 믿음의 야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김인식 (한화 감독): " 한국시리즈 진출이 과제야"
두번이나 일본을 울렸던 국민 우익수 이진영과, 명품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일본전의 영웅 이종범등도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에 섭니다.
<인터뷰> 이진영( 선수): " 앞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열심히"
<인터뷰> 박진만 (선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좋은 결과 있었기때문에 삼성이 2연패하는데 도움이..."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언제나 화려했던 프로야구의 개막전.
올 해는 4강신화로 더욱 높아진 관심속에 드디어 내일 막이 오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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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내일 개막…WBC 영웅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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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07 21:13:3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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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특히 올시즌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 감동을 앞세워 초반부터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가 놀라고 온 국민이 함께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4강 신화와 감동.
그 뜨거운 야구사랑이 내일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물결칩니다.
공식개막전인 삼성-롯데의 대구경기등 모두 4곳에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영웅들이 이젠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맞섭니다.
4강신화로 명장의 반열에 오른 김인식 감독은 다시 한번 믿음의 야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김인식 (한화 감독): " 한국시리즈 진출이 과제야"
두번이나 일본을 울렸던 국민 우익수 이진영과, 명품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일본전의 영웅 이종범등도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에 섭니다.
<인터뷰> 이진영( 선수): " 앞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열심히"
<인터뷰> 박진만 (선수):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좋은 결과 있었기때문에 삼성이 2연패하는데 도움이..."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언제나 화려했던 프로야구의 개막전.
올 해는 4강신화로 더욱 높아진 관심속에 드디어 내일 막이 오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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