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는 딸기의 맛과 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딸기 주산지인 충남 논산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조영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남 논산천 주변에 싱그러운 딸기 향이 가득합니다.
딸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는 전국에서 딸기를 맛보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기심많은 어린이들은 딸기를 이용해 케익을 만드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인터뷰> "만드니까 재미있고 좋아요."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논산 딸기 축제, 전국에서도 이름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들에게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딸기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 등을 행사장에 마련해 누구나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축제를 꾸몄습니다."
딸기가 재배되는 하우스에서 관광객이 딸기를 직접 따보는 재미는 논산 딸기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입니다.
<인터뷰> "TV에서만 딸기 수확하는 것 봤는데 이렇게 와서 따보기도 하고 싱싱한 것 먹으니까 재밌고 맛있어요."
또 축제기간에는 시중가격보다 싸게 딸기를 팔아 농촌의 훈훈한 인심도 덤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대 딸기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리고 있는 이번 딸기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조영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딸기의 맛과 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딸기 주산지인 충남 논산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조영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남 논산천 주변에 싱그러운 딸기 향이 가득합니다.
딸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는 전국에서 딸기를 맛보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기심많은 어린이들은 딸기를 이용해 케익을 만드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인터뷰> "만드니까 재미있고 좋아요."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논산 딸기 축제, 전국에서도 이름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들에게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딸기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 등을 행사장에 마련해 누구나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축제를 꾸몄습니다."
딸기가 재배되는 하우스에서 관광객이 딸기를 직접 따보는 재미는 논산 딸기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입니다.
<인터뷰> "TV에서만 딸기 수확하는 것 봤는데 이렇게 와서 따보기도 하고 싱싱한 것 먹으니까 재밌고 맛있어요."
또 축제기간에는 시중가격보다 싸게 딸기를 팔아 농촌의 훈훈한 인심도 덤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대 딸기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리고 있는 이번 딸기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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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딸기 축제…‘인심은 덤’
-
- 입력 2006-04-08 07:10:15
<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는 딸기의 맛과 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딸기 주산지인 충남 논산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딸기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조영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남 논산천 주변에 싱그러운 딸기 향이 가득합니다.
딸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는 전국에서 딸기를 맛보려고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호기심많은 어린이들은 딸기를 이용해 케익을 만드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인터뷰> "만드니까 재미있고 좋아요."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논산 딸기 축제, 전국에서도 이름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들에게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딸기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 등을 행사장에 마련해 누구나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축제를 꾸몄습니다."
딸기가 재배되는 하우스에서 관광객이 딸기를 직접 따보는 재미는 논산 딸기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입니다.
<인터뷰> "TV에서만 딸기 수확하는 것 봤는데 이렇게 와서 따보기도 하고 싱싱한 것 먹으니까 재밌고 맛있어요."
또 축제기간에는 시중가격보다 싸게 딸기를 팔아 농촌의 훈훈한 인심도 덤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역대 딸기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리고 있는 이번 딸기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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