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응원 열기 ‘일본전도 부탁해’
입력 2009.03.16 (22:07)
수정 2009.03.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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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많은 국민들 멕시코전 승리를 지켜보며 모처럼 시름을 덜었습니다. 4강 분수령이 될 모레 일본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를 기대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팬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모레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라운드에서 일본전 설욕의 주인공 봉중근이, 일본은 다르빗슈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 모두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초반 선취 득점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철(KBS 야구해설위원) : "일본의 수비가 한 박자 빠른 수비라는 것을 고려해 보다 신중한 주루플레이가 중요..."
이번 대회 세 번째 한일간의 자존심 대결은 모레 KBS 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많은 국민들 멕시코전 승리를 지켜보며 모처럼 시름을 덜었습니다. 4강 분수령이 될 모레 일본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를 기대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팬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모레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라운드에서 일본전 설욕의 주인공 봉중근이, 일본은 다르빗슈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 모두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초반 선취 득점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철(KBS 야구해설위원) : "일본의 수비가 한 박자 빠른 수비라는 것을 고려해 보다 신중한 주루플레이가 중요..."
이번 대회 세 번째 한일간의 자존심 대결은 모레 KBS 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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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전 응원 열기 ‘일본전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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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6 21:23:14
- 수정2009-03-16 22:28:24
<앵커 멘트>
많은 국민들 멕시코전 승리를 지켜보며 모처럼 시름을 덜었습니다. 4강 분수령이 될 모레 일본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를 기대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합니다.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팬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모레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라운드에서 일본전 설욕의 주인공 봉중근이, 일본은 다르빗슈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 모두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초반 선취 득점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이용철(KBS 야구해설위원) : "일본의 수비가 한 박자 빠른 수비라는 것을 고려해 보다 신중한 주루플레이가 중요..."
이번 대회 세 번째 한일간의 자존심 대결은 모레 KBS 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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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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