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9안타!…삼성에 굴욕 안긴 15점차 대승

입력 2015.08.24 (06:21) 수정 2015.08.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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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아두치와 최준석의 홈런을 앞세워 선두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롯데는 무려 19안타를 몰아쳐 삼성을 15점차로 이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1회초 4번타자 아두치의 석점 홈런을 시작으로 삼성 선발 투수 클로이드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최준석은 5회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면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습니다.

7회엔 손아섭의 강습 안타에 이어,황재균의 3타점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6점을 추가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아두치는 9회에도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롯데는 홈런 3방 포함 19개의 안타로 15점을 뽑아내며, 선두 삼성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안겼습니다.

엘지는 연장 10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을 5대 4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이틀 연속 엘지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두산은 7회에만 대거 8점을 뽑아내며,케이티에 9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4대 4 동점이던 7회말 이범호의 홈런등 집중타로 4점을 뽑아 한화를 9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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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4 06:22:22
    • 수정2015-08-24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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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아두치와 최준석의 홈런을 앞세워 선두 삼성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롯데는 무려 19안타를 몰아쳐 삼성을 15점차로 이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1회초 4번타자 아두치의 석점 홈런을 시작으로 삼성 선발 투수 클로이드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최준석은 5회초 오른쪽 담장을 넘기면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습니다.

7회엔 손아섭의 강습 안타에 이어,황재균의 3타점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6점을 추가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아두치는 9회에도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롯데는 홈런 3방 포함 19개의 안타로 15점을 뽑아내며, 선두 삼성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안겼습니다.

엘지는 연장 10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을 5대 4로 이겼습니다.

넥센은 이틀 연속 엘지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두산은 7회에만 대거 8점을 뽑아내며,케이티에 9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4대 4 동점이던 7회말 이범호의 홈런등 집중타로 4점을 뽑아 한화를 9대 4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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