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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서울]이 왼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
12일 한국-스웨덴 국가대표팀 간 친성경기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왼 어깨 타박상을 입고 후반 24분 김두현과 교체됐다.
최주영 대표팀 의무팀장은 경기 후 \"일단 응급조치를 한 상태다. 정밀진단 여부는 내일 아침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팀장은 \"박주영이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는 단정짓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주영이 16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지 여부는 13일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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