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아랍에미리트와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력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등번호를 바꾸는 등 꼼수를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1년 12월, 조추첨 이후 첫 평가전이었던, 미국전 승리에서 월드컵 직전의 프랑스전까지.
<table width=\"260\" border=\"0\"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align=left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 관련 화보 바로가기</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javascript:pop_open(\"http://news.kbs.co.kr/news_album/html/000200010005/560.html\",\"photo\",766,640)><font color=639566><b>‘월드컵 새해’ 아드보카트호 첫 승 출격</b></font></a></td></tr></table>
수많은 실전경기를 통해서 4강 신화의 초석을 다진,히딩크호.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야망을 안고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아드보카트호도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될,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드보카트는 최근 토고가 등번호 변경 등 연막전술을 썼지만, 우리는, 그런 꼼수를 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강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선수들 의욕도 대단합니다.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첫 경기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재진과 정조국 등 새로 합류한 선수는 더 절박합니다.
<b>KBS 제 2TV에선 오늘 밤 11시 15분부터 아랍에미리트전을 중계합니다.</b>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table width=\"4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5\" align=\"center\"><tr><td><img src=\"/imagedb/photonews/2006/01/18/w-1.jpg\"></td></tr><tr><td bgcolor=\"E1E4FA\"> [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td></tr></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