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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평가전을 겸한 사우디아라비아 4개국 초청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열린 핀란드와의 경기를 1-0 승리로 이끈 한국은 26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그리스가 1-1로 비기면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승1무승부, 사우디아라비아와 그리스는 나란히 2무승부, 그리고 핀란드는 1무승부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팀 주장 이운재[수원]는 술탄 빈 파드 왕자로부터 트로피와 우승 상금 5만 달러를 받았다.
사우디와 그리스의 경기에서는 그리스가 후반 14분 자고라키스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다 종료 직전 사우디 알 타커 칼레드 아지즈에게 아크서클 정면에서 중거리슛을 허용, 승부를 내지 못했다.
사우디와 그리스는 모두 2무를 기록했고, 핀란드가 1무1패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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