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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김동주와 LG의 조인성, SK의 이호준 등 스타 선수들이 예상대로 자유 계약 선수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늘 소속 구단에 FA 신청서를 낸 김동주 등 6명은 오는 8일부터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일본 진출을 타진중인 두산의 김동주는 4년간 최대 60억 원 정도를 요구할 전망이고, LG 조인성도 4년간 40억 원의 협상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우선 협상이 불발되면 FA 신청 선수들은 향후 20일 동안 나머지 7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고, 이마저도 안되면 내년 1월 15일까지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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