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아동 폭력 반드시 근절돼야”

입력 2008.05.01 (14:38)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여성부와 경찰청 공동 주최로 열린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아동 폭력은 심각한 범죄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특히 최근 안양과 일산, 대구 등지에서 발생했던 아동 성폭력 사건은 너무도 끔직했다며, 이제라도 예방을 중시하면서 신속한 사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를 마친 뒤 서울 홍은동의 상가를 찾아 경찰청이 선정 운영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로고를 부착하고 시민들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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