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그리스 신화를 잠재우다!

입력 2008.06.11 (11:00)

수정 2008.06.11 (11:00)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기쁨의 환호를 하고 있다.

경기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제골과 페터 한손(32, 스타드 렌) 추가골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공중 볼다툼을 하던 스웨덴의 다니엘 안데르손(왼쪽)과 그리스의 다니엘 안데르손(아래)이 충돌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프레드리크 융베리(왼쪽)와 그리스의 안젤로스 카리스테아스(오른쪽)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 (아래)가 공을 몰고가다 넘어지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오른쪽), 앙겔로스 바시나스(왼쪽)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안젤로스 카리스테아스 (왼쪽)와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오른쪽)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골을 넣으려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에서 왼쪽)와 골을 막으려는 그리스의 골키퍼 안토니오스 니코폴리디스(가운데)가 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오른쪽)가 볼다툼을 하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머리를 부딪힌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왼쪽)가 운동장에 쓰러져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파라스케바스 안챠스(오른쪽)가 스웨덴의 헨리크 라르손(Henrik Edward Larsson) 어깨 위로 올라가 헤딩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위)와 그리스의 게오르고스 카라구니스(아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 (왼쪽)가 헤딩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왼쪽), 다니엘 안데르손(오른쪽)과 그리스의 게오르기오스 사마사르(가운데 왼쪽), 게오르고스 카라구니스(가운데 오른쪽)가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지우르카스 세이타리디스(왼쪽)가 자신과 부딪혀 넘어진 스웨덴의 프레드리크 융베리(가운데)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와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가운데)이 그리스의 골키퍼와 수비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4)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응원해준 관중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스웨덴, 그리스 신화를 잠재우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기쁨의 환호를 하고 있다. 경기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제골과 페터 한손(32, 스타드 렌) 추가골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 내 엉덩이가 공이야?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공중 볼다툼을 하던 스웨덴의 다니엘 안데르손(왼쪽)과 그리스의 다니엘 안데르손(아래)이 충돌하고 있다.

  • 과연 공은 어디로?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프레드리크 융베리(왼쪽)와 그리스의 안젤로스 카리스테아스(오른쪽)가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너무 성급했던 소티리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 (아래)가 공을 몰고가다 넘어지고 있다.

  • 골 시도하는 이브라히모비치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오른쪽), 앙겔로스 바시나스(왼쪽)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팔꿈치로 얼굴 가격?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안젤로스 카리스테아스 (왼쪽)와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오른쪽)이 공중 볼다툼을 하고 있다.

  • 공이 어디로 올려나?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골을 넣으려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에서 왼쪽)와 골을 막으려는 그리스의 골키퍼 안토니오스 니코폴리디스(가운데)가 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 머리가 공은 아니잖아!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오른쪽)가 볼다툼을 하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있다.

  • 결국 경기장 한가운데 철퍼덕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머리를 부딪힌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와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왼쪽)가 운동장에 쓰러져 있다.

  • 어딜 받히고 올라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파라스케바스 안챠스(오른쪽)가 스웨덴의 헨리크 라르손(Henrik Edward Larsson) 어깨 위로 올라가 헤딩을 하고 있다.

  • 치열한 볼다툼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위)와 그리스의 게오르고스 카라구니스(아래)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방향 잘못 잡았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소티리스 키르기아코스 (왼쪽)가 헤딩을 하고 있다.

  • 발이 공같고 공이 발같아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왼쪽), 다니엘 안데르손(오른쪽)과 그리스의 게오르기오스 사마사르(가운데 왼쪽), 게오르고스 카라구니스(가운데 오른쪽)가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 진정한 스포츠 정신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그리스의 지우르카스 세이타리디스(왼쪽)가 자신과 부딪혀 넘어진 스웨덴의 프레드리크 융베리(가운데)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 한 골 추가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잘했어, 이 자식!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와 동료들이 기뻐하고 있다.

  • 두번째 골도 추가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가운데)이 그리스의 골키퍼와 수비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 오늘은 우리가 이겼어!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스웨덴의 페테르 한손(4)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아싸, 기분 좋고~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여러분 감사합니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응원해준 관중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의 발스 지첸하임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2008 조별리그 D조 1차전 스웨덴 대 그리스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스웨덴 선수들이 기쁨의 환호를 하고 있다.

경기는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제골과 페터 한손(32, 스타드 렌) 추가골로 2 대 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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