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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차기 당권 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개각 폭과 관련해, 이왕 하려면 시원하게 했으면 한다면서 '거국내각'이라는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소폭 개각은 어감이 별로 좋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꼭 여당 출신 인사로 제한할 필요없이 여야를 아울러 폭넓게 사람을 써야 한다며 여야를 떠나 필요한 사람이라면 열 번이라도 찾아가 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다음 달 치러지는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이른바 '박희태 대세론'은 별로 들어보지 못했다며, 국민들이 누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기를 원하는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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