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르시아, 3주 연속 올스타 1위

프로야구 롯데의 외국인 선수 카림 가르시아가 올스타전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렸습니다.

가르시아는 2008삼성 파브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모두 44만 817표를 얻어 팀 동료 이대호가 지난해 세운 역대 통산 최다득표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가르시아를 비롯해 롯데 선수들은 3주 연속으로 동군 베스트 텐을 휩쓸었습니다.

오늘 마감한 올스타전 투표에는 모두 71만 2천 647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투표 기록도 뛰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