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룬 세리키드 ‘나도 메이저퀸!’

입력 2008.06.30 (08:25)

수정 2008.06.30 (10:14)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제6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BR>박인비가 우승 세리머니로 오지영이 맥주를 퍼붓는 가운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AP=연합뉴스)<BR>
1988년 7월23일생으로 만20세가 안된 박인비는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83타로 대회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박세리(98년), 김주연(2005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공을 던지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하자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손이 축하해주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박인비가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박인비가 12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오지영, 김인경 등 한국 선수들이 축하해준 ‘맥주 세리머니’에 흠뻑 젖은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칸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US오픈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아니카 소렌스탐(왼쪽)이 18번홀 이글을 성공시키자 크리스티 커, 캐디 테리 맥나마라가 축하해주고 있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김인경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인경은 4언더파 28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김영이 신중한 자세로 코스를 살피고 있다. 김영은 5오버타 297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폴라 크리머가 10번홀에서 실수를 한 후 안타까워 하고 있다.
  • 꿈 이룬 세리키드 ‘나도 메이저퀸!’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제6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BR>박인비가 우승 세리머니로 오지영이 맥주를 퍼붓는 가운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AP=연합뉴스)<BR> 1988년 7월23일생으로 만20세가 안된 박인비는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83타로 대회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박세리(98년), 김주연(2005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 짜릿한 첫 키스!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신화 창조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 끝까지 침착한 여왕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공을 던지고 있다.

  • ‘첫 우승 축하해’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박인비가 우승을 하자 스웨덴의 헬렌 알프레드손이 축하해주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 샛별 돌풍의 샷!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박인비가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느낌 좋아요’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박인비가 12번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 ‘너무 시원해요’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오지영, 김인경 등 한국 선수들이 축하해준 ‘맥주 세리머니’에 흠뻑 젖은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다.

  • 세리키드 꿈 이루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골프여제, 마지막 티샷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칸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소렌스탐, 유종의 미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에서 US오픈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아니카 소렌스탐(왼쪽)이 18번홀 이글을 성공시키자 크리스티 커, 캐디 테리 맥나마라가 축하해주고 있다.

  • 김인경, 공동 3위 선전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김인경이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인경은 4언더파 28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 신중한 김영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김영이 신중한 자세로 코스를 살피고 있다. 김영은 5오버타 297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 미녀 골퍼의 절망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63회 US여자오픈, 폴라 크리머가 10번홀에서 실수를 한 후 안타까워 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제6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박인비가 우승 세리머니로 오지영이 맥주를 퍼붓는 가운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AP=연합뉴스)

1988년 7월23일생으로 만20세가 안된 박인비는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83타로 대회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박세리(98년), 김주연(2005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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