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경기도 평택시가 쌍용차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평택시는 오늘 오전 시 종합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경제의 20%를 차지하는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민생안정 비상대책단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정상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단은 생활지원반, 투자촉진반 등 5개 실무반으로 구성해 쌍용차와 평택 지역 253개 협력업체에 대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경기도에 쌍용차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신용대출 지원 등을 건의하고 평택 지역 기업과 단체 등에 쌍용차 구매 등 지원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