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5R 첫 승리는 무겁다(?)

입력 2009.02.05 (19:17)

수정 2009.02.05 (21:00)

  •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4세트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높은 벽을 쌓은 대한항공이 잘  나가던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를 향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1(24-26, 26-24, 25-21, 25-20)로 제쳤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4세트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장광균이 블로킹 성공 뒤 동료 최부식과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한선수가 공을 살리기 위해 벤치 쪽으로 몸을 날리고 있다. 왼쪽 코칭 스태프의 시선이 흥미롭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칼라가 삼성화재 안젤코의 블로킹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이동현, 칼라가 삼성화재 안젤코의 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 하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칼라가 블로킹 성공 뒤 동료 최부식이 뛸듯이 기뻐하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대한항공 경기에서 삼성화재 이형두가 공격 성공 뒤 동료인 여오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이경수, 안의재, 카이(오른쪽부터)가 KEPCO45 이영준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카이(뒤)가 KEPCO45 이영준, 최석기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김요한(오른쪽)이 KEPCO45 이기범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김요한(뒤)이 KEPCO45 이병주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이경수(뒤)가 KEPCO45 최석기, 최일규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살짝 볼을 넘기고 있다.
  • KT&G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KT&G는 선두 GS칼텍스에 3-2(16-25, 22-25, 25-19, 25-23, 15-9)로 짜릿한 뒤집기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열어젖혔다.
  • KT&G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KT&G는 선두 GS칼텍스에 3-2(16-25, 22-25, 25-19, 25-23, 15-9)로 짜릿한 뒤집기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열어젖혔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T&G-GS칼텍스 경기에서 KT&G 마리안이 GS칼텍스 선수들이 공격 성공 뒤 환하게 웃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T&G-GS칼텍스 경기에서 양팀 외인 선수 KT&G 마리안(왼쪽)-GS칼텍스 데라크루즈(오른쪽)가 상대 블로킹을 넘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KT&G 김은영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후위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나혜원이 KT&G 이연주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배유나가 KT&G 이연주, 김은영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오지영이 온 몸을 던져 볼을 살리려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3-0 완승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밀라(왼쪽)의 스파이크를 현대건설 아우리, 김수지, 염혜선(오른쪽부터)이 두 눈을 크게 뜨고 블로킹하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보람(뒤)의 스파이크를 현대건설 한유미가 블로킹하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아우리(뒤)가 도로공사 이보람, 최윤옥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뒤)이 도로공사 밀라, 김지현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5R 첫 승리는 무겁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4세트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높은 벽을 쌓은 대한항공이 잘 나가던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를 향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1(24-26, 26-24, 25-21, 25-20)로 제쳤다.

  • 승리 안은 대한항공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 찌르는 자신감!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4세트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짜릿한 성공의 맛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장광균이 블로킹 성공 뒤 동료 최부식과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 선수는 찬밥(?)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한선수가 공을 살리기 위해 벤치 쪽으로 몸을 날리고 있다. 왼쪽 코칭 스태프의 시선이 흥미롭다.

  • 최고 외인 맞대결!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칼라가 삼성화재 안젤코의 블로킹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긴장하는 칼라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이동현, 칼라가 삼성화재 안젤코의 스파이크 공격을 블로킹 하고 있다.

  • 날아갈 듯 기뻐!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에서 대한항공 칼라가 블로킹 성공 뒤 동료 최부식이 뛸듯이 기뻐하고 있다.

  • 너무 환한 미소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대한항공 경기에서 삼성화재 이형두가 공격 성공 뒤 동료인 여오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손·손·손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이경수, 안의재, 카이(오른쪽부터)가 KEPCO45 이영준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 사자의 갈기처럼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카이(뒤)가 KEPCO45 이영준, 최석기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때리는 사람도 아프다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김요한(오른쪽)이 KEPCO45 이기범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외면하고 싶은 김요한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김요한(뒤)이 KEPCO45 이병주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고 있다.

  • 살짝 넘기는 거야~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배구 V리그 LIG손해보험과 KEPCO45의 경기에서 LIG손보 이경수(뒤)가 KEPCO45 최석기, 최일규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살짝 볼을 넘기고 있다.

  • 풀세트 혈전, 짜릿한 환호

    KT&G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KT&G는 선두 GS칼텍스에 3-2(16-25, 22-25, 25-19, 25-23, 15-9)로 짜릿한 뒤집기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열어젖혔다.

  • 행복한 KT&G 뭉쳤다!

    KT&G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KT&G는 선두 GS칼텍스에 3-2(16-25, 22-25, 25-19, 25-23, 15-9)로 짜릿한 뒤집기승을 올리고 5라운드를 산뜻하게 열어젖혔다.

  • 승리 꿈꾸던 GS칼텍스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T&G-GS칼텍스 경기에서 KT&G 마리안이 GS칼텍스 선수들이 공격 성공 뒤 환하게 웃고 있다.

  • 불 뿜은 외인 스파이크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KT&G-GS칼텍스 경기에서 양팀 외인 선수 KT&G 마리안(왼쪽)-GS칼텍스 데라크루즈(오른쪽)가 상대 블로킹을 넘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스파이크는 폼나게~”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KT&G 김은영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후위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 1대1 맞대결 승자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나혜원이 KT&G 이연주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제대로 걸렸다!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KT&G 경기에서 GS칼텍스 배유나가 KT&G 이연주, 김은영의 블로킹 벽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온 몸 던진 투혼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오지영이 온 몸을 던져 볼을 살리려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3-0 완승했다.

  • 승리 향한 시선들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밀라(왼쪽)의 스파이크를 현대건설 아우리, 김수지, 염혜선(오른쪽부터)이 두 눈을 크게 뜨고 블로킹하고 있다.

  • 한유미 막았다!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보람(뒤)의 스파이크를 현대건설 한유미가 블로킹하고 있다.

  • 날카로운 눈빛 강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아우리(뒤)가 도로공사 이보람, 최윤옥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춤추는 손들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뒤)이 도로공사 밀라, 김지현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 4세트 공격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높은 벽을 쌓은 대한항공이 잘 나가던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를 향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1(24-26, 26-24, 25-21, 25-20)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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