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홉수 극복 ‘불꽃슛’

입력 2009.03.08 (09:20)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터뜨려 4-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았다. 

박지성(28/맨유)이 6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맨유 입단 후 개인통산 10호골을 달성하며 소속팀을 잉글랜드 FA컵 4강에 올려놨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그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전반 19분 코너킥에 이은 루니의 헤딩 패스를 받아 역시 머리로 선제골을 터트려 팀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오른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두 번째 골까지 뽑아내 기선을 잡았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슛을 성공하자 팀 동료인 리오 페르난디가 축하의 포옹을 해주려 하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골을 성공시키자 팀동료들이 달려와 축하해주고 있다. 박지성도 머리를 만져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앤드루 존슨과 맨유의 앤더슨이 치열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디오망시 카마라가 맨유의 리차드 에커슬리의 태클을 피했지만 공은 다른 방향으로 튕겨나가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현란한 볼 컨트롤로 풀럼의 수비를 혼란케하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후반 4분만에 골을 터트려 3-0으로 골 격차를 벌리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골을 성공시키자 팀동료들이 달려와 축하해주고 있다. 박지성도 머리를 만져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브레데 한겔란드와 맨유의 테베스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올리비어 다쿠르가 맨유의 박지성에게 반칙을해 넘어트리자 심판이 옐로우카드를 주고 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통쾌한 중거리포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맨유통산 10번째 골이고 시즌 2호골이기도 하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통쾌한 중거리포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맨유통산 10번째 골이고 시즌 2호골이기도 하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풀럼을 상대로 4-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둬내고, FA컵 4강을 이뤄냈다.
  •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풀럼을 상대로 4-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둬내고, FA컵 4강을 이뤄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기쁨의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 박지성, 아홉수 극복 ‘불꽃슛’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터뜨려 4-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았다. 박지성(28/맨유)이 6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맨유 입단 후 개인통산 10호골을 달성하며 소속팀을 잉글랜드 FA컵 4강에 올려놨다.

  • 공을 쫓아가는 테베스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그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축구화 세리머니 해야지~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전반 19분 코너킥에 이은 루니의 헤딩 패스를 받아 역시 머리로 선제골을 터트려 팀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아슬아슬 짜릿한 슛팅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페널티 지역 밖에서 오른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두 번째 골까지 뽑아내 기선을 잡았다.

  • ‘잘했어, 형이 안아줄게!’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슛을 성공하자 팀 동료인 리오 페르난디가 축하의 포옹을 해주려 하고 있다.

  • 테베스, 네가 해낼줄 알았어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테베스가 골을 성공시키자 팀동료들이 달려와 축하해주고 있다. 박지성도 머리를 만져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 치열한 공중볼 다툼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앤드루 존슨과 맨유의 앤더슨이 치열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태클을 뛰어넘어!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디오망시 카마라가 맨유의 리차드 에커슬리의 태클을 피했지만 공은 다른 방향으로 튕겨나가고 있다.

  • ‘악동’ 루니, 현란한 볼 컨트롤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현란한 볼 컨트롤로 풀럼의 수비를 혼란케하고 있다.

  • 승리의 쐐기 박는 루니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후반 4분만에 골을 터트려 3-0으로 골 격차를 벌리고 있다.

  • 루니 잘했어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루니가 골을 성공시키자 팀동료들이 달려와 축하해주고 있다. 박지성도 머리를 만져주며 축하해주고 있다.

  • 치열한 몸싸움에 감아버린 눈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브레데 한겔란드와 맨유의 테베스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몸싸움 결과는 ‘경고!’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풀럼의 올리비어 다쿠르가 맨유의 박지성에게 반칙을해 넘어트리자 심판이 옐로우카드를 주고 있다.

  • 기다렸던 맨유 통산 ‘10호골’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통쾌한 중거리포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맨유통산 10번째 골이고 시즌 2호골이기도 하다.

  • 응원 감사합니다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통쾌한 중거리포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맨유통산 10번째 골이고 시즌 2호골이기도 하다.

  • 맨유의 승리, 기쁨의 FA 4강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풀럼을 상대로 4-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둬내고, FA컵 4강을 이뤄냈다.

  • 그래 이거야!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풀럼을 상대로 4-0의 짜릿한 승리를 거둬내고, FA컵 4강을 이뤄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기쁨의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FA컵 8강전 풀럼 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안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터뜨려 4-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았다.

박지성(28/맨유)이 6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맨유 입단 후 개인통산 10호골을 달성하며 소속팀을 잉글랜드 FA컵 4강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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