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는’ 산소탱크, 막판 불꽃 활약

입력 2009.03.12 (08:26)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박지성이 밀란의 수비수 더글라스 마이콘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맨유는 전반 시작 4분 만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선제골과 후반 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스 8강에 진출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월터 사무엘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비디치가 강력한 헤딩골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후반 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동료 루니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월터 사무엘의 파울로 인해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주장 라이언 긱스가 상대 진영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의 아드리아누가 볼을 황급히 걷어내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이반 코르도바의 볼 싸움을 벌이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밀란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의 무리뉴 감독이 시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 퍼거슨 감독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0대2 패배로 8강 진출이 무산된 밀란의 무리뉴 감독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 맨유의 긱스와 호날두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아스널 골키퍼 양마누엘 알무니아가 팀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1승1패를 기록,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 들어간 양팀의 대결은, 로마의 마지막 키커 막시 토네토의 실축으로 인하여 아스널의 7대6 승부차기 승리로 막을 내렸다.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아스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환호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프란체스코 토티(로마)가 아쉬워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로마의 골키퍼 도니가 데닐손에게 승부차기 골을 허용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가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앙리의 맹활약(2골, 1도움)으로 5대 2 승리를 거두고 챔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환호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메시가 앙리와 에투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세이두 케이타(바르셀로나)가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네 번째 골을 허용란 리옹 골키퍼 휴고 롤리스가 허탈해 하고 있다.
  •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리옹의 파비오 그로소가 아쉬워 하고 있다.
  • ‘쉼 없는’ 산소탱크, 막판 불꽃 활약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박지성이 밀란의 수비수 더글라스 마이콘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맨유는 전반 시작 4분 만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선제골과 후반 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스 8강에 진출했다.

  • ‘7분의 시간’ 후회 없이 뛴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월터 사무엘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비디치의 강력 헤딩슛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비디치가 강력한 헤딩골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후반 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동료 루니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나 지금 날고 있니?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월터 사무엘의 파울로 인해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

  • ‘백전노장’은 살아있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주장 라이언 긱스가 상대 진영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 가혹한 ‘1대5’ 대결?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의 아드리아누가 볼을 황급히 걷어내고 있다.

  • ‘멀어져 가는’ 아쉬운 순간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유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이반 코르도바의 볼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속 타는 무리뉴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밀란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시간아 멈추어 다오’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의 무리뉴 감독이 시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

  • 쿼트레블 향해 1보 전진!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 퍼거슨 감독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챔스와의 작별 인사?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0대2 패배로 8강 진출이 무산된 밀란의 무리뉴 감독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긱스·호날두 ‘환상 몸매’ 자랑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 맨유의 긱스와 호날두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승리 1등 공신 ‘알무니아’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아스널 골키퍼 양마누엘 알무니아가 팀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1승1패를 기록,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 들어간 양팀의 대결은, 로마의 마지막 키커 막시 토네토의 실축으로 인하여 아스널의 7대6 승부차기 승리로 막을 내렸다.

  • ‘승부차기 혈투’ 승자는 아스널!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아스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우리는 8강으로 간다”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환호하고 있다.

  • 왜 자꾸 눈물이 날까?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프란체스코 토티(로마)가 아쉬워하고 있다.

  • AS 로마 ‘통한의 실점’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아스널 FC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로마의 골키퍼 도니가 데닐손에게 승부차기 골을 허용하고 있다.

  • ‘2골 폭발’ 앙리의 날!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가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앙리의 맹활약(2골, 1도움)으로 5대 2 승리를 거두고 챔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 ‘메시도나’도 한 건!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환호하고 있다.

  • ‘골 폭죽쇼’ 메시도 합류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메시가 앙리와 에투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승리의 땅’에 키스를!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세이두 케이타(바르셀로나)가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 ‘쓰디쓴’ 4골의 맛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네 번째 골을 허용란 리옹 골키퍼 휴고 롤리스가 허탈해 하고 있다.

  •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리옹의 파비오 그로소가 아쉬워 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테르 밀란의 16강 2차전 경기에서 박지성이 밀란의 수비수 더글라스 마이콘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맨유는 전반 시작 4분 만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선제골과 후반 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스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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