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북한 대화에 나서야”

민주당은 북한의 6자 회담 참여 거부와 관련해 북한이 국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6자 회담이 무산되면 한반도 평화 체제 정착은 더욱 요원해 질 것이라며 북한에 진정성 있는 대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와함께 정부 또한 남북 경색 국면만 강화시키는 피에스아이 전면 참여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