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첫 신종플루 감염자 발생

입력 2009.05.10 (15:42)

수정 2009.05.10 (19:23)

노르웨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멕시코에서 돌아온 20살 남녀 학생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국립보건원 대변인은 "두 학생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입원 치료는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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