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여름소년’ 박태환!

입력 2009.05.29 (07:29)

  •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박태환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벽 5시에 이렇게 많은 분이 나오실 줄 몰랐다"면서 놀라워했다.
  •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귀국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중간 점검에서 좋은 기록이 나와 만족한다.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상심한 국민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
  • 검게 그을린 ‘여름소년’ 박태환!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 ‘싱글벙글’ 역시 집이 최고!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박태환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에 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새벽 5시에 이렇게 많은 분이 나오실 줄 몰랐다"면서 놀라워했다.

  • “금빛 결실로 국민 힘 될래”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귀국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중간 점검에서 좋은 기록이 나와 만족한다. 7월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상심한 국민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이 6주간 진행된 2차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2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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